여러분 죄송해요

내일 개학이고... 노트북 거실로 뺀 것도 아니고 뺏겼고...
가끔 부모님 눈치 보며 데스크탑으로 답글만 달고 나가고 있습니다
맞방문 못 가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해요 ㅠㅠ

이제 개학 하면 야자하겠네요 제기랄..
강제라니!! 있을 수 없어 ㅠㅠㅠㅠㅠ
대신에 과외 숙제 안 할 일은 없겠지만요

어쨌든 사과하는 글이였어요
다음 포스팅은 아마 핸드폰 후기가 아닐까 싶네요
코나타의마음님의 도움으로 러브쉐이크폰을 구입했거든요 ㅎ
언제 시간 나면 쓸게요~

블로그 제목을 바꿔봤어요

후우.. 오랜만입니다 (라고 해봤자 5일..?)
간만에 들어오니 덧글이 산더미처럼 쌓여서 ㄷ
버닝을 좀 뛰었어요 ㅋㅋ

그리고 제 블로그 제목을 '쭈렛의 맛있는 블로그'로 바꿨는데요
솔직히 Let it rain은 뜻 모르는 분들도 많으시고 상징성도 없어서 예전부터 계속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다가 이제 바꾸네요 ㄷ;
블로그 제목으로 링크 저장하시는 분들은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 하나 던지고 감

오늘 아빠랑 fighting 떴음
뭐, 일방적으로 제가 쳐맞은 거지만요
아빠 : 하루종일 밥 먹고 공부만 쳐해
나 : 싫어
아빠 : 이 새끼가 이젠 날 우습게 아네
퍽퍽퍼벅
↑설명끝..?

실제로 딱 저랬어요
이제 놋북도 거실로 빼겠대요
오늘까진 냅뒀길래 새벽에 몰래 글씀
이번에도 저번처럼 몇월에 봅시다 해놓고 다음날 와서는 ㅈㅅ 역시 못참겠음 이라고 할까봐 장담은 못 하겠네요
그냥 상황이 그렇게 됐으니 앞으로 활동은 힘들 것 같아서요
솔직히 공부도 해야하고 말이죠
2달간 공부 잘 안 된다고 하면서 공부 손 놨었는데 어제 밤에 아빠한테 쳐맞으니 정신이 좀 들더군요
그냥 닥공하니까 잘 됨 ㅇㅇ;;

그러니 제 소식이 뜸해지면 방안에 쳐박혀서 공부하고 있으려니 생각하세요
랄까 공부도 몇일 하다가 말 것 같지만;

또 제 핸드폰으로 문자하는 잉여님들
핸드폰 터치 고장나서 확인하는 것조차 힘들어요
문자 보내셔도 상관 없는데 답장은 기대하지 마시길

電擊G'sマガジン (전격G's매거진)2009년 4,5월호, 2월 증간호 도착했어요

으흐..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잡지가 왔어요
총 합금은 50400원
전부 2009년 과월호라서 30퍼 디씨 와우

처음엔 잡지에 별로 관심 없었고 부록을 보고 오호 좋다 디씨도 되고< 하면서 질렀는데...
막상 받고 보니 잡지 쪽이 더 관심이 가네요
잡지를 시킨 다음날 새벽녘 전보다 유리색인 이라는 미연시를 시작했는데, 마침 4,5월호 둘 다 그 미연시에 관한 호에요 ㅎ
그리고 2월 증간호는 연희무쌍에 특집.. 연희무쌍은 원래 관심 있었구 ㅎ

아래부터는 사진

 
오늘 도착한 물건 전부입니다
순서대로 4월호 5월호 2월 증간호
이건 증간호 뜯어서 나온 부록.
왼쪽이 관우 다키마쿠라 커버, 가운데가 조조 마우스 패드, 오른쪽이 연희무쌍 트럼프카드! ㅋㅋ

관우 다키마쿠라에요
자세한 건 이쪽 참고
http://img223.imageshack.us/img223/6051/gs001mt1.jpg


급한대로 집에 있는 베개를 (...)
수위가 좀 위험해 보이지만 이건 엄연한 준 18세입니다 ㅋㅋㅋㅋㅋ
그곳이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퍽)
어쨌든 이걸 집에서 쓸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그래서 곧바로 사진 찍고 서랍 속에 고이 모셔놨습니다.. ㅠ

그리고 이거슨 트럼프 카드...
초선 조커 포스 ㅠㅠㅠ
아 초선 자비점...

대강 늘어놔 봤습니다
정말 많아요.. ㄷㄷ
연희무쌍 제작사는 정말 대단함
대체 몇명이냐!!!

그리고 요건 피규어
두 녀석 다 새벽녘 전보다 유리색인에 나오는 히로인이에요
왼쪽이 에스텔 프리지어
오른쪽이 피나 팜 아슈라이트

랄까, 잡지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없어.. 굿
어쨌건, 쭈렛의 지름기였습니다...

바탕화면 인증 바톤입니다 (이제야 쓰네...)

(夜明け前より瑠璃色な에 신경을 쓰신 순간 지는 겁니다 ㅇㅇ)

제 랩탑 바탕화면이에요
개인 랩탑이 생겼으니 바탕화면 엣찌한 걸로 마음껏 넣어보려 했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가족의 눈을 피해갈 수는 없음 으흑
결론은 윈도우 7 기본 바탕화면 llorz..

그리고 핸드폰은 어케 찍어야함 -_-?;;
핸드폰을 찍어야 하는데 핸드폰 카메라로 찍을 수가 없잖ㅇ....
고로 그건 패스
디카 만지기 귀찮음

스텍님 콬호펠히님 바톤 늦게 써서 죄송..

잉여 근황 포스팅

설 새고 올라왔어요
진짜 너무 잘 먹어서 오자마자 설사를 뿌지직 갈겼네요 -ㅁ-...

진짜 고기만 먹은 것 같아요
4일동안....
아웃백에 치킨 5번 먹고 큰집 가니까 불갈비 열라 먹이네요 (맛있긴 함 ㅋㅋㅋ)
결론은 쌀 먹은 게 5일 동안 딱 두 번 ㄷㄷㄷㄷ
그러니 오자마자 설사 갈기죠 ㅠㅠ

아 새벽이라 졸리네요 전 자러 ㅂㅂ

오늘 졸업식 했습니다! 그리고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갔다 왔어요 ㅋㅋ

후후.. 운중중학교 제 1회 졸업생 3학년 1반 OOO입니다! ㅋㅋ (제 이름 아실 분은 다 아심..)

근데 은근히 맘에 드는 것이 1회라는 것.
고등학교도 운중고등학교에 가게 됐는데, 신설 고등학교인데 전입생을 받지 않는다고 하니 고등학교도 1회 졸업생이 될 듯 하네요
따라서, 더블 운중, 더블 1회 ㅋㅋ

그리고 오늘 상장과 함께 상품권 획득
총합 35000원
마넌짜리는 뭐냐고 물으신다면 ㅋㅋ
친구랑 스타 만빵 해서 이겼심 ㄷㄷ
뻐기다가 결국 졸업식날 주더군요...
대단한 녀석임

그리고 오늘 아빠한테 장난으로 아웃백 ㄱㄱ 했더니 아빠가 ㅇㅋ 해서 =ㅅ=;;

이건 식사 전에 주는 빵..
망고 버터 드릴까요, 체리 버터(?)드릴까요 라고 물어서 당황했음
그냥 버터는 없어요? 라고 말하려 했는데, 둘 다 드릴까요?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ㅇㅋ

이건 오렌지 에이드~
확실히 그냥 오렌지 쥬스 보다 맛있었어요
알갱이도 좀 씹히고 ㅎ

그리고 이건 에피타이저 양송이 버섯 수프
약간 크림을 섞은 것 같더군요
좀 느끼한 감도 있는 것 같았는데,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치킨샐러드 (정확한 이름 모름.. 대충 쓰겠음, 아래 것도)
닭가슴살이였어요
소스는 머스터드 소스 같았고, 그냥 평범한 맛


씨푸드 어쩌고 파스타
이게 제일 맛있었네요
역시 좀 느끼한 감이 있었지만, 칼칼하게 매워서 어느정도 커버가 되더군요
해물도 맛있고 ㅎ


이건 립인 듯
무슨 립인지 모름...ㄷ
달짝지근한 소스 맛있었어요
그냥 예상했던 맛이랑 크게 다를 게 없었어요
퍽퍽하지 않고 괜찮았던 듯


드디어 스테이크
평점 최하점
맛은 그냥 줘도 안 먹을 맛
예상 했던 맛이랑 너무 다름
소스는 그냥 와인 맛 밖에 안 남.. 달콤한 맛도 없고;;
거기다 고기는 힘줄이 너무 많이 들어가있어서 먹는 데도 불쾌했고..
좀 질겼어요 고기가ㅠㅠ
차라리 저 옆에 있는 감자가 더 맛있었던 것 같네요 =ㅅ=;;



뭐, 결론은 배부르니까 상관 없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막상 집에 와서 사진 보니까 엄청 맛있어 보임 ㄷㄷ

이상 염장샷이였습니다!


 



개념원리 수학 vs 라이브 고등 수학

님들, 전 가볍게 유머로 이 글을 쓰는데 이건 의외로 고뇌해 봐야 할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포스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개념원리 수학과 라이브 고등 수학에 대한... ㅋㅋ
좀 허무한 내용임

일단, 개념원리 수학을 보겠습니다
표지에 보면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죠
"하나를 알면 10개, 20개를 풀 수 있는 개념원리 수학"
네, 개념원리 수학을 풀면 하나를 알고 10개, 20개를 풀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 말이 사실일까요?
이 말에 대해 라이브 고등 수학은 반론을 내리죠 (...)


답이 없네요
님들도 고뇌해 보세요
이건 엄청난 문제에요!!

우시오 님께 받은 졸업 축전, 내일 졸업식이닷! ㅋㅋ

조, 좋습니다!
뭔 캐릭터인지는 모르는데 린렌님 축전보다 내 거가 더 좋다능 으흐 ㅋㅋㅋ

그나저나 WELCOME TO THE HELL이라니 ㅋㅋㅋ
앜 너무해
아흥행하ㅣㅇ허댤ㅠㅠ
저도 우시오 님 고등 졸업 하시면 축전 드릴게요
무려 2년 뒤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포토샵 하는 시간에 그림 고르는 시간에 오래 걸리셨다고 하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우시오 님 땡큐 베리마치~

그리고 내일 졸업식이네요!
드디어!! 랄까요..?
오히려 고딩 되는 거니 안 좋은 걸까요?
뭐, 그냥 아무 감정이 없네요
설레거나 기대 되지도 않고, 싫은 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처럼 학교 가는 느낌이랄까요?
뭐, 어쨌든 내일은 졸업식~
린렌님도 졸업식 무사히 치르고 살아 돌아오시길 ㅋㅋ

고등학생이네요

오늘 고등학교 예비 소집을 다녀오고 정말..
나도 이제 고등학생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실히 들더군요.

요즘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데, 고등학교 공부를 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또 그렇다고 고등학교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만날 컴퓨터를 통한 잉여 라이프를 보내고 있네요.
결국은 이도저도 아니라는 말이죠.

어쩌면 요즘은 그냥 의욕 저하로 아무것도 하기 싫은 걸지도 모르겠어요 (라면서 포스팅은 하는중)
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는데 의욕은 없다고나 할까요?
국어를 못해서 말로 표현 하기가 어렵군요.
어쨌든 의욕을 낼 방법은 없을까요?

뭐, 그냥 고등학교 올라가는 복잡한 심정으로 잠시 적어봤어요.

p.s. 동쪽의 에덴 보러 갔다 올게요 으흐흐
05-10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