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5.04.17 착각입니다 7
  2. 2014.12.19 검은 사막 소서러 커스터마이징 1
  3. 2012.11.18 쉐리땅 레어작해줄겡 31
  4. 2012.11.14 꾸엉. 11
  5. 2012.10.27 언라이트의 상술... 7
  6. 2012.10.25 아아아.. 한시름 놨습니다 20
  7. 2012.10.13 R-15 자막은 비공개로 돌립니당 18
  8. 2012.08.04 좋은 심해입니다 8
  9. 2012.07.27 좋은 라노베 지름 19
  10. 2012.04.23 숨은 붙어 있습니다 34

착각입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버린 것 같은 건 기분 탓이라고요.



그리고 이건 제 근황

포스팅 끝

검은 사막 소서러 커스터마이징

 

 

 

 

 

 

CustomizationData

 

휴가 나와서 검은 사막 해보려는데 커스터마이징 참 어렵네요...()

그냥 끄적끄적 대충 했어요

베이스로 쓰실 분들은 가져가세용

 

쉐리땅 레어작해줄겡

 

헠헠 쉐리땅 ㅋㅋㅋㅋ

딱 10이 뜨다니

 

새벽에 몹카랑 매칭이 잘 돼서 굳이 새벽에 일어나서 이러고 있습니다

어휴 ㅋㅋ

어차피 이해하시는 분도 없으니 주저리는 생략

꾸엉.

꾸어어어엉..

요즘 쭈렛의 울음소리가 돼 버린 듯한 꾸어어엉입니다. (뭐?)

 

블로그 다시 활성화하고 나서 자막은 올리고 있습니다만 자막 외의 소재가 없어서 참 안타까운 마음이랄까요

예전엔 요리랑 그림이랑 일본어 공부 등등 많이 올렸었는데 말이죠 흐극.

 

그냥 요즘 묘하게 바빠진 것 같은데 뭐부터 해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해서 정리& 근황 글입니다

 

1. 면시 번역

- 티펜티브 형님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

 

2. 자막질

- 요즘 오니아이도 건드리려 하고 있습니다!

1화 번역 끝내 놓은 상태.. 주말에 끝까지 달려 볼까 합니다

 

3. 공부

- 아무래도 일단은 공대라고 봐야 하니 손 놓았던 수학 공부 좀 해야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운전면허 공부랑 영어 공부랑 액셀 공부랑 엌.. ㅠㅠㅠ 대학 붙었다고 다가 아닌 듯

 

4. 언라이트

- 이게 제가 요즘 바쁜 이유 중에 가장 큰 요인이랄까

이거 하는 자체는 바쁘지 않은데 이것 때문에 시간을 다 뺏기니 바빠진달까 ㅋㅋㅋㅋ

아우.. ap 빨리 차는 캐시템을 왜 질러가지고

 

5. 라노베 애니 10덕질

- 아아아 얼마나 밀린 거야..

 

정리해 놓고 보니 얼마 안 되네요

당장은 면시 번역이 젤 급하고..

면시 번역 -> 공부 -> 자막질 -> 덕질 -> 언라이트

는 중요한 순서

그리고 현재 실천하고 있는 건 정반대

 

그리고 티펜티브 형님 다시 한 번 죄송. ㅋㅋㅋㅋ

 

이 블로그 들르시는 분들은 궁금해하실 것 같지도 않지만 그냥 스스로 정리할 겸 써 봤습니다

지루한 글 읽으신 분들을 위해 오늘 건진 짤 투척

 

 

중2병 돋지만 멋집니다

 

언라이트의 상술...

최근에 언라이트라는 네이버 앱 TCG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마히로 님이 소개해 주셨는데 제가 더 렙이 높아진 괴현상이 발생 (.....)

이게 바로 수험 끝난 고3의 잉여력입니다 하하.

 

그런데 그 게임의 상술에 속아 넘어갈 뻔했습니다 방금

 

다름아닌 다크룸 티켓입니다

다크룸 티켓은 많이 사면 값이 싸지는 형식으로 돼 있죠

그래서 얼마나 싸질까 하고 궁금해서 계산기를 돌려 보니

 

10캐시 (1개) = 개당 10캐시

 

80캐시 (10개) = 개당 8캐시

 

240캐시 (34개) = 개당 약 7.06캐시

 

400캐시 (58개) = 개당 약 6.9캐시

 

보이십니까? 240캐시400캐시가 그다지 차이가 안 나는 거

여기서 알았습니다

혹시 4만원 충전(520캐시)해서 (400캐시 80캐시  + 10캐시X4)을 사는 것보다

4만원 충전(520캐시)해서 (240캐시 240캐시 10캐시X4)를 사는 게 낫지 않을까 하고

 

결과는 티켓 72개로 정확히 똑같았습니다

 

그러니까 요컨대, 2만원 충전하려던 사람을 400캐시 (58개)라는 매력적인 상품으로 매혹해서 4만원을 충전하게 만드는 거죠

하지만 2만원을 두 번 충전하나, 4만원을 한 번 충전하나 결과는 똑같다

이런 말씀입니다

 

오늘 정줄 놓고 4만원 가는 거야!! 하려다가 문득 이성이 절 깨웠습니다

고맙다 내 이성이여 ㅠㅠ

그나저나 언라이트 만든 녀석들 머리 좋은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진짜 신기하다를 떠나 이젠 괘씸하군요

개객기들.

여튼 혹시 언라이트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4만원 지르지 마십시오

 

근데 아예 몇십만원 단위로 지르실 거라면 또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여튼 뻘글이었습니다 (.........)

 

언라이트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26719733(쭈렛), 게임 닉은 쭈레기

친추해 주세요

 

 

p.s.

이 글이 무려

444번째 글입니다

뭔가 오소로시이 하군요

... 아니 저 요즘 왤케 쓸데없어졌는지 모르겠어요

뭔가 스스로 굉장히 쓸데없는 걸 많이 발견하는 것 같습니다

아아 잉여롭다!

아아아.. 한시름 놨습니다

 

 

진짜 경주까지 학교 가야 되나 했는데

흑흑..

열심히 해야지 아흫 햄볶습니다

R-15 자막은 비공개로 돌립니당

뭐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중단해 버려서 굉장히 죄송했던 자막이지만 말이죠..


다들 아시겠지만 R-15가 굉장히 위험한 작품인 것 같아서요

실제로 다운받다가 걸렸다는 소식도 들려 오고..

아아.. 아청법이라니

히도이요

안마리다요

좋은 심해입니다

 

내 1위 ㅋㅋ

좋은 라노베 지름

흐... 시간을 축낼 방법이라기보단 공부하지 않는 시간을 매꾸기 위해... 아니 같은 말인 것 같기도 하지만요
여튼 라노베를 막 지르고 있습니다
그저께 두 권, 오늘 한 권
여태까지 여가생활을 오로지 게임으로만 보내다 보니 막 정신이 허해져서 덕질로 옮긴 거랄까요
요즘 괜히 기분이 꿀꿀해서 (아니 사실은 이유 따위 알지만 너무 한심해서 자신한테도 숨기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좀 야릇하고 막장물이면서 대리만족 같은 거 느낄 수 있는, 쾌락만을 위한 라노베(제로의 사역마 같은 거)가 막 읽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클릭 님한테 물어봤더니
나와 호랑이님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추천해 주시더라는.
오타리얼하고 숨덕부는 물어봐서 괜찮다시길래 산 거고..
근데... 나노예가 함정이네요
제목부터 막장 스멜이 풀풀 나서 여성 점원에게 내밀어야 하는 부끄러움도 무릅쓰고 질렀더만 역시 막장이에요
어떤 의미에선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지만 그냥 재미없네요
중딩이 끄적여논 인소 읽는 기분 -ㅁ-;;
그 왜, 야한 얘기 써오라는 국문학 교수가 있다잖아요
남자들이 야한 얘기 쓰라고 하면 더 잘 쓸 것 같지만 막상 보면 여자애들이 학점 다 받아간대요
역시 남자는 야한 얘기 쓰면 안 돼 (......)
전 진짜 지뢰를 잘 밟는 것 같아요
담부턴 추천받은 것만 사야지 정말 ㅠㅠ
아 그리고 여가시간을 자막으로 때울 수도 있었습니다만 저희 형이 제 노트북을 가슴 높이에서 떨어뜨려 깨부숴먹어서 ㄱ-;;
어쩔 수 없이 수험 끝나고 당당하게 하는 수밖에 없게 됐네요
10월 신작이나 잘 봐둬야겠어요

그럼 다들 더위먹지 마시고 건강핰 여름 보내시길.

숨은 붙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냥 살아 숨쉬고만 있습니다 요즘

진짜 ㅋㅋㅋ

마지막 포스팅 이후로 2달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어차피 포스팅 써봐야 영양가 없는 잉여 포스팅일 것 같아서 글은 안 썼네요

 

뭐 그래도 혹시나 걱정해주실 분이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영양가 없는 글이라도 남기네요

 

살아 있습니다 쭈레기!!!

이제 한 3달 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는 장난이고 블로그 확인은 자주 해요~

 

p.s. 아참, 참고로 트위터는 꽤 자주 들어오니까 대화하고 싶으신 분들은 트위터 쪽으로

@zulettan

04-20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