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정동진, 주문진 다녀왔습니다!

워낙 가족끼리 외출이 적은 편이라, 아버지의 제안에 의해 강원도에 다녀오게 됐네요


일단 새벽 3시에 일어났어요 (졸림 ㅠㅠ)
그리고 정동진으로 향하는 동안 전 뒷자석에서 열심히 잤죠 (아빠 운전 ㄳ)

아래 사진들 전부 블루레이 해상도 보다 높게 찍었으니 자세히 보실 분은 클릭해주세요 ㅎㅎ

그리고 정동진 도착! 해서 차에서 대기 타다가 해를 보러 갔습니다 ㅇㅅㅇ





그리고 그 다음은 가까운 식당에 들어가서 매운탕 먹었어요 ㅋㅋ



그리고 여러 곳 돌아다녔는데,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ㅠㅠ
기억이 안 날뿐더러, 기억하려고 노력도 안 했음 ㅋㅋㅋ




그리고 점심은 회, 그리고 또 매운탕 (매운탕 두 번 ㄷㄷ)


그냥 무난하게 풍경 즐기다 온 것 같아요 ㅎㅎ
가족끼리 여행 가면 정말 괜찮은 곳인 듯
공기도 맑고 (애초에 판교도 시골이지만 -ㅅ-;;) 자연적인 경치가 멋져요


아싸 20000힛이네요 (댓글도 3000)

덕페 떡밥을 뿌려서 금방 2만힛 됐네요
랄까 그 전부터 19000이였다고 ㅠㅠ



역시 클리어샷 실패 ㅠㅠ
오늘 아침에 찍었어야 했는데 까먹고 있었3
(랄까, 과외 하고 있었지만..)

그리고 오늘 보니까 댓글도 3000이 돼있더군요 ㅎㅎ
보니까 딱 3000이라서 기분 좋았심<ㅋㅋ

굿...


어쨌든 축전 주실 분은 주세요!!
절대 축전은 마다하지 않음 ㅋㅋ

아싸 축전!!
첫 번째 축전은 코나타의마음님이 보내주셨어요
오.. 적절하게 가려진 게 오히려 더 자극적(!?)인 것이 맘에 쏙 드네요
랄까 듣보잡 자막가인데 앞에 저런 걸 붙여 주시다니 ㅋㅋ

어쨌든 땡큐땡큐! 코마형 밖에 없어요 ㅋㅋㅋ

코나타의마음님은 주로 이동통신(핸드폰) 관련 글을 쓰고 계세요
그쪽으로 엄청 잘 아시고 친절하시니까 모르는 건 방명록으로 물어보세요 (완전 지식인이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부수적으로 애니메이션 관련 포스팅도 많이 하신답니다
들러서 댓글 하나라도 남겨주세요! ㅋㅋ (위의 닉네임을 누르면 이동)


두 번째는 원주련님!

일단, 유이 아닙니다< 라고 하셨어요 ㅋㅋㅋ
알아서 판단 ㅇㅅㅇ

어쨌든 무려 그림축전입니다 여러분!! 
그것도 명암까지 정교하게 넣어주신 ㄷㄷ
전 보통 캐릭터 하나 그리는 데에 4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던데...
정말 고생해서 그리셨을 듯 ㅠ
어쨌든 원주련님 땡스 베리 머치 이히히.. 
이제 받은 게 있으니 언제 한 번 저도 올만에 그림 좀 그려야 쓰겄네요

원주련님 소개
원주련님은 그림 그리시길 매우 좋아하시고, 주로 스스로 그리신 그림을 올리십니다
그림실력이 나날이 눈에 띄게 느시는 분이세요 ㅋㅋ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서 그림 감상하시고 평가를 해주세요!


네 번째는 イカルス(이카루스)님!
제가 코토미쨩을 좋아하시는 걸 알고, 코토미의 모에모에한 자는 모습을 축전으로 주셨네요 ㅎㅎ
거기다가 적절하게 팬티도 보이고... 약간 볼륨ㅇ.... (퍽)

어쨌든 축전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이미지 너무 맘에 들어요!

이카루스님은 역시 애니메이션에 대한 포스팅을 하십니다 
애니메이션 OST, 애니메이션 리뷰 등등..
들러서 리뷰에 덧글 남겨주세요! ㅎ

네 번째는 Heuristic님!
얼핏 미코토를 닮은 듯한(?) 적절히 귀여운 처녀군요 ㅋㅋ
바이올린을 치고 있는 게 인상적입니다! (라고 하면 기뻐하실 거임ㅋㅋㅋㅋㅋ)
뭐, 포토샵 실력을 한탄하실 필요는 없으신 듯.. 맘에 드네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축전은 마음이 중요해요<

Thanks very much ^^ (영어 실력이 들어나면 안 되니까 짧게! ㅋㅋㅋㅋㅋ)

Heuristic님 소개
Heuristic님은 바이올린,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고 영어가 주특기세요 (부러웡 영어 ㅋㅋ)
주로 바이올린 레슨에 대한 걸 올리시는 것 같아요
가끔 잡담도 올라오고요 (사기 먹을 뻔한 거 잼썼음 ㅋㅋ)
일단 바이올린은 시작한지 많이 안 되셨다고 하니 앞으로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섯 번째는 하얀여우님!
일단 고맙긴 한데, 이분 나 부담주시려고 엄청 공들여 만드셨어 ㅠ
무려 자기말론 12시간 1시간 반 걸렸다고 하시는데 (진짜임?ㅋㅋ)일단 오래 걸렸을 것 같긴 하군요
정성이 팍팍 묻어나오는 축전임...

어쨌든 12시간을 나한테 써주신 거 땡큐
랄까, 왜 그림 그리신 분 보다 오래 걸린 거지? ㅋㅋㅋㅋㅋㅋㅋ

하얀여우님은 애니메이션, 컴퓨터를 좋아하세요
컴퓨터는 자격증도 있는 능력자 ㅋㅋ
덕분에 제 축전도 아주 부담스럽게 만들어 주셨어요!
무슨 기사 자격증? 그거 있고 또 뭐 딴다고 하시던데...
어쨌든 무긍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인적자원(?)이세요.
주로 뻘포스팅(!)을 많이 하셨는데, 이제 IT에 관한 포스팅을 많이 하시겠다고 하시네요
물론 애니메이션 관련 포스팅도 병행해서요 ㅎ
가서 댓글 테러좀 날려주세요!! 

여섯 번째는 디플님!

오.. 제가 좋아하는 코토미 쨔응이네요 ㅋㅋ
랄까 열심히 공부라... 요즘 의욕 상실하고 공부는 커녕 자막조차 제대로 안 하고 있는걸요 ㅠㅠ
축전 보니 여러가지 신경써서 넣어주신 것 같은데, 밋밋하지 않고 괜찮네요
디플님 땡큐! ㅎㅎ

디플님 소개
저도 디플님과 아직 많이 교류(?)를 하지 않아서 이제부터 친해지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소개를... 하기가 애매해요 ㅋㅋ
일단, 대부분이 그렇듯이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고요, 게임도 좋아하시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블로그에 신작 애니메이션을 업로드 하세요
애니 다운받기 귀찮은 잉여들은 가서 보고 오세요 ㅋㅋㅋㅋ (바로 나)

내일 정동진으로 가족여행 갔다옵니다 ㅎㅎ

내일 아버지의 제안으로 겨울 바다 구경도 하고 회도 먹고 하려고 정동진에 갔다옵니다
가서 별로 할 짓도 없을 테니 문자좀 많이 날려주세요 ㅋㅋ
아마도 가면 노트북으로 미연시, 스텝매니아 하거나 (미연시는 ㅈㅈ일 수도..)핸드폰 가지고 놀거나 비탄의 아리아 번역 하겠네요

그리고 겨울 바다 멋지게 찍어오겠삼
회랑 먹을 거도 마니 찍어올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염장샷!!

그럼 전 새벽 3시에 출발하니까 이만 ~☆

티스토리 애니 블로그 모임 (부천 송내역)

어제 애니 블로그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송내역에 다녀왔습니다!
무려 2시간 가까이 걸리는 대장정 ㅠ_ㅠ
랄까 류지님은 충북 청주에 사시는데 여까지 올라오셨더군요 ㄷㄷ;;


일단, 약속시간이 2시였는데 이등설(伊藤雪)씨가 1시까지 나와 있을 테니까 어른들 기다리게 하지 말라고 하셔서 1시까지 갔습니다
-ㅅ-.....................................
결국 배치기랑 둘이서 놀며 좀 기다리니 엘리슨 형, 시장님(유우코 = 오세훈 시장님), 투스(처음 봄 ㄷ)가 오더군요

결론은 연장자 분들이 젤 늦게 오셨단 거임
뷁 뷁 뷁 뷁 뷁

그리고 최종으로 모인 인원은
伊藤雪(이토유키), 코나타의마음, 투스상, 잊혀진_유우코, 엘리슨, 사카모토 류지, 배치기, 쭈렛
이렇게 8명.

모두의 인상을 간단히 말하자면
伊藤雪 : 포동포동(?), 활발하신 분임. 노래도 제일 열창 ㅋㅋㅋㅋ (코마형도 뒤지지 않지만 ㄷㄷ)
코나타의마음 : 역시 동네 형님 같은 분위기. 많이 봐서 편함
투스상 : 양아치 같음 좀 무서워 보였음. (나한테 노안이라고 한 복수닷 으흐)
잊혀진_유우코 : 안경이 95퍼센트
엘리슨 : 너무 많이 봐서 질렸음 편하고 반가웠음
사카모토 류지 : 어른인줄 알았음. 키가 너무 커 llorz..
배치기 : 하나도 안 귀여움. 어딜가도 심부름꾼 (랄까 지가 심부름을 자초해 ㅋㅋㅋ)

일단 배치기, 엘리슨, 투스 < 셋이 점심을 안 먹었다고 해서 분식집에 갔어요
(사실 난 먹었는데 안 먹었다고 했음ㅋㅋㅋㅋㅋ)
투스 양아치 포스
오른쪽은 안경 95퍼센트 유우코 형

수줍음 타는 배치기
언제봐도 제일 잘생긴 엘리슨 형


이건 왜 찍었더라?;;


엄마 얘 무서웠쪄 ㅠ_ㅠ..


중간에 노래방에 갔었지만, 제 핸드폰 SH650(디스코폰)은 플래시가 없음 제기랄..
덕분에 류지님 엽사도 새까맣게 나와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깝당..
어쨌든 노래방은 생략.
아 참, 피씨방도 갔었는데 피씨방에서 찍을 게 뭐가 있나요 ㅋㅋ
그냥 다른 분들 서든 하실 때 (류지님만 아바를 했죠) 저는 코마형과 스타를 즐겼어요 ㅋㅋ

아래부터는 닭갈비 먹으러 간 거 ㅇㅅㅇ

닭갈비가 익길 기다리며 열심히 떠드는 중
어쩌다 보니까 이토유키 씨 사진이 좀 애매하게 (...)


저 안경 95퍼센트 님은 맨날 사진 못 찍게 해 ㅠ
데레데레 유우코 ㅋㅋ
코마형은 저를 찍고 계심 (코마형 블로그 가시면 저때 찍은 게 있을 거임 ㅋㅋㅋ)
엘리슨 형은 묵묵히 기다리는 중


이건 익기 전의 닭갈비 사진 ㅇㅅㅇ
좀 흔들렸네요 ㅠㅠ


류지님!! 류지님은 이거 하나 밖에 못 찍었어요
더 찍어야 되는데 아깝당 ㅋㅋ

완성~~
전 이걸로 닭갈비 세 번째 먹어 보는데 먹을 때마다 정말 행복함 ㅋㅋㅋㅋㅋㅋ
근데 춘천에서 먹은 거랑 인천에서 먹은 거랑 부천에서 먹은 거랑 별로 맛 차이가 없음 (...)

닭갈비 다 먹고 밥 비벼서 눌리는 중
(저 재빠른 손은 누구 손일까요?)


이렇게 밥도 잘 먹고 그 다음엔 송내역에 다시 와서 다이소에 들어갔는데, 별로 살 건 없었어요
전 지출 안 하고 걍 나왔어요 ㅋㅋ

이렇게 정모를 파하고, 코마형과 유키씨는 집이 송내역에서 멀지 않아 걸어서 돌아가셨고..
유우코 형은 인천 살아서 반대편으로 가셨고
투스, 배칙, 엘리슨, 저 이렇게 같은 전차에 타서 갔답니다
(중간에 나만 구로에서 내렸지만 ㅠㅠ)


전철을 기다리며 교통 검색하라고 있는 컴퓨터에서 마작을 즐기고 계신 투모씨 (?)
관리 아저씨가 지나가시면서 신기하고 쳐다보시더군요 ㅋㅋㅋㅋ (요즘 젊은 애들은 마작을 하나?)
랄까 저도 신기했음
마작은 대체 어케 하는 겅미 ㄲㄲ..


후우.. 정말 재밌었던 듯 ㅎㅎ
전 과외 때려치고 가서 뭔가 마음에 걸렸지만 말이죠 ㄷㄷ

요즘 너무 정모 같은 데 많이 다녀서 좀 지치네요 ㅠ
당분간은 자제해야겠습니다
2월 서코도 안 갈 거구요 ㄷㄷ

그럼 다들 수고하셨고
읽어주셔서 감사 ^^

p.s. 코마 형의 연장자스킬

화성인 바이러스 십덕후, 오덕 페이트 (덕페) 블로그, 디씨갤 주소와 내 생각

블로그 : http://ministop.egloos.com


지금 이글루스는 트래픽 초과로 안 들어가지네요 ㄷ



제가 화성인 바이러스 보고 나서 왜 욕하는지, 이럴 수도 있지 왜 이해를 못 해주는 건지 정말 이해가 안 갔습니다
그런데 아는 동생(용자님)의 얘기를 듣고 사진 한 개를 보니 완전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ㅅ-;;

일단 아래 사진을 보십시오
참고로, 보면 기분 더러워지는 사진이니까 보기 싫으신 분은 누르지 말아주세요..


이 사진이 그 고자년이 페이트 피규어에다가 부카케 해놓은 사진이라고 하더군요 ㅇㅇ;;
보고 완전 경악했음...

이런 시발 개 미친 안여돼 새끼가.. ㅠ
의왕 시에 놀러가서 이놈 보면 그 자리에서 면상 날려주겠음
시발...

지금 이 글을 보시면서, 부카케 하는 게 뭐가 나쁘냐고 하시는 분들 있을 거라고 생각하여
그에 대한 반론을 미리 말씀해 드리겠습니다만
부카케 하는 것 까진 전 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근데 저거 찍어서 올린 건 본인 아닌가요? 시발 그걸 왜 찍어서 올리는데 =ㅅ=;;
졸라 대가리에 뭐가 들었길래 그런 생각을 하나요?
하아;;

너무 길게하면 정신 건강 나빠지니 이즘에서..;;
그리고 지금까지 포스팅 중에 처음으로 욕이 좀 들어갔는데,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ㅠ

서코 & 정모 다녀왔습니다!

오늘 9 번째로 서코 갔다 왔습니다~
말이 정모지 그냥 서코 오는 사람 모두 연락해서 만나자고 한 것 뿐이라능..ㄷ

코나타의마음, 잊혀진_유우코, SETEC, 멀라더둬, 엘리슨, 쭈렛
이렇게 모여서 놀았습니다 ㅎㅎ
원래 약속 시간은 9시였지만, 왠지 다들 늦잠 주무셔서 =ㅅ=;;
전 늦어서 허둥지둥 갔는데, 아빠가 태워다줘서 가니깐 9시 20분 -> 1등.....
결국 매표소에서 혼자 줄 서고 있었어요 ㅋㅋㅋ (추웠3)

그럼 아래 두 개는 스압 때문에 접어두겠습니다 ㅇㅅㅇ;;




오늘 정말 재밌게 놀았네요 ㅎㅎ
같이 가신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다음에 또 봬요!









인천 갔다오겠습니다아아아~~~

오늘 유우코형, 캐로형, 엘리슨형 만나러 인천 가요 ㅋㅋㅋ
유우코형이랑 캐로형 얼굴 잔뜩 찍어서 올리겠3 
랄까 엘리슨엉아는 너무 많이 봐서 질렸음 (응?)

그럼 내일 오후에 후기 쓰도록 하고..
다녀오겠습니당!!

캐로형 5000히트 축전


읭.. 발축전 죄송합니다
일단 나노하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이걸로 했는데, 잘한 건지 몰겠네요 ㅋㅋ

어쨌든 축하드려요!!

잠수 들어갑니다.

뭔가, 길게하면 싸보이니까 짧게 하겠습니다.
오늘부로 모든 활동 접습니다. 그냥 고입 준비, 일본어 1급 공부에 매진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제 블로그 들러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월달 쯤에 다시 복귀 예정이니 그때 봬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p.s. 작심삼일의 대명사 쭈렛. 언제 다시 돌아올지는 몰라요... <이봐..

p.s.2 님들아 ㅈㅅ 작심삼일 벌써 왔음
지금 비탄의 아리아 프롤로그 번역중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자막 할 맛이 안나네요 갑자기..;

제목 그대로입니다.
괜히 신작도 다섯 개나 잡아놓고 결국 개그만화 하나만 했는데
그거 마저도 의욕이 안 나네요... 어떻게든 레일건은 완결까지 지을 생가기지만요

아마 제 일어 실력 때문에 그렇거나 요즘 아버지가 공부 쪽으로 심하게 구박하셔서 그런 듯해요
블로그 시작하면서 성적이 말이 아니게 떨어져서 말이죠;;
솔직히 저도 고등학교 올라가니 걱정이 됩니다만.. 왠지 자꾸 컴퓨터 앞에만 있게 되고 책은 들춰보기도 싫고 말이죠.
저도 이렇게 계속 자기 통제가 안 되면 블로그 접을 생각입니당


랄까, 몇 안 되지만 제 자막을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적어봅니다
뭐, 개그만화는 저보다 실력이 몇 배는 우월하신 을뀨님이 하시니 걱정 없는 듯..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05-15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