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원 잉여로워서...

너무 잉여롭습니다

ㅠㅠ

 

옛날엔 노트북 몰래 꺼내다가 자막 하고 그러면 완전 뿌듯하고 그게 삶의 낙이었는데

요즘 재밌는 것도 별로 없구 흑흑..

7월엔 한 작품이라도 다시 시작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Ang... 고민돼

숨은 붙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냥 살아 숨쉬고만 있습니다 요즘

진짜 ㅋㅋㅋ

마지막 포스팅 이후로 2달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어차피 포스팅 써봐야 영양가 없는 잉여 포스팅일 것 같아서 글은 안 썼네요

 

뭐 그래도 혹시나 걱정해주실 분이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영양가 없는 글이라도 남기네요

 

살아 있습니다 쭈레기!!!

이제 한 3달 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는 장난이고 블로그 확인은 자주 해요~

 

p.s. 아참, 참고로 트위터는 꽤 자주 들어오니까 대화하고 싶으신 분들은 트위터 쪽으로

@zulettan

전파녀와 청춘남 전체 자막 (1~13화, 블루레이 BD 포함)

denpajo all.zip

주말엔 작업이 불가능한 관계로 결국 오늘 완성했네요

원래는 한 번 쭉 보면서 빈 부분들 채워넣으려고 했습니다만
역시 시간 관계상 싱크 밀린 부분만 찾아서 추가된 부분만 수정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앙겔이 지적해준 전부 108th로 해놨던 거 수정했습니다 ㅋㅋㅋ
가사 수정하다 전부 똑같이 해버렸더군요  ㅠㅠ

이걸로 전파녀도 끝~이네요
재밌게 보시고, 그동안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subtitle by 쭈렛 (
http://zulet.wo.tc)
자막의 2차 업로드는 되도록 삼가주시길 바라며
불가피한 경우엔 꾸준한 수정본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오타, 맞춤법, 오역 지적은 댓글로 해주세요
허접한 자막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
==========================
 
최종 수정 4월 2일 10시 52분

사이코키네스 -> 사이코키네시스 

사이코키네스가아니라 님 감사합니다



전파녀와 청춘남 BD 자막 (1~10화 자막만)


예상 외로 기다리시는 분이 있는 것 같아서 작업한 화까지만 올립니다
어차피 나중에 11,12화 마저 해서 포스팅 할 거라 파일만 덩그러니 올리고 가요
아마 내일까진 완성해서 내겠습니다
밤에 시간 나면 오늘 하겠지만요
죄송하고 재밌게 보시길 

전파녀와 청춘남 13화 자막 (165th)

저 방 안의 시커먼 그림자는..?

denpajo 13.zip


 

flex 시험 보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2달만에 글을 쓰는군요!
그동안 공부도 하고 여러 모로 많이 바빠서 글을 못 올렸습니다
트위터나 사이퍼즈에서 저를 자주 봤다고요? 그럼 트위터나 사이퍼즈 하느라 바빴던 거죠!

여하튼 시험 끝났으니 당분간은 심적으로 좀 편해질 듯해요
육체적으론 원래 편했고요(???)

오늘 본 시험은 FLEX라고 듣보잡 시험입니다
아마 아무도 모르실 듯...
말하기와 쓰기 시험이 있어서 보고 나면 완전 녹초가 되는 시험이랄까요
이과 공부 접고 일본어로 인생을 날로 먹어볼까 하고 시작한 시험 공부지
만 역시 만만치가 않더군요 ㅠㅠ
용인외대라도 갈 수 있을런지~

여튼 2월 8일에 전파녀와 청춘남 13화 나온다던데
아마 자막 제작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그때까지 건강하시길?


p.s. 전파녀 13화 자막은 넉넉 잡아 새벽 1~2시쯤 올라갑니다 

앙겔, Tosso, 로묘, 린넬, 귀뚜라미 님 바통 (마히로 님으로부터)


팡 님께 '우사미찡'님으로 받아왔습니다. 마침 오늘 카레도 먹었겠다 :9 

도롯 님께 '이완코프'로 소환당했다블!!!!!!!!!!! 히~~~~~~~~~~~~~~하!!!!!!!!!!!!

룩 님께 '마르코'로 넘겨졌단말씀이야. 나는 그 마르코보단 이 마르코가 더 좋단말씀

이리 님께 '귀여니'로 받아왔..습니다..ㅁㅋㅋㅁㅌㅇ지ㅏㄷㅅ희댇ㅂㅈㄷㄱ

디올 님께 ' 마펭 펭귄중 하나' 로 받아왔어요ㅜㅠㅜㅠㅜㅠㅜㅠ

용챤 이에계 ' 롑흔리나' 로 받아왇어욘。 ^ㅡ^

깽고에게 '오징어소녀'로 받아왔다 찡!

히야코에게서 '제일 어른스러운 자캐의 말투'로 받아왔어요.

먀한테서 '제일 귀여운 자캐의 말투'로 받아왔씀돠'ㅅ'!

팡님한테서 '진지하지만 분위기 있는 말투' 로 받아왔습니다.

은호님에게서 '귀여운 말투'로 받아왔습니다:D!! 절대 은호님 밥 사드리기 싫어서가 아님당^,^

유이님에게서 '군대말투'로 받아왔습니다^.^

히님에게 '매우 여성스럽게 아주 여성스럽게 천상 여자같이. 꼭 마리미떼처럼!!!!!'으로 받아왔습니다.... 젠장

큽.... 월연아님께 가장 자신있는 자캐 말투로 받아왔습니다.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퐁언니한테 다시한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똥같은 쪄영말투

백예누나에게 '시크한 시유 말투로!!ㅋㅋㅋ'로 받아왔습니다 :)

아롱이헌티 '랑이말투'로 받아왔슴다!

메롱님한테서 '지용체'로 받아왔지용 ~ 그랬지용 ~

 뮤토님한테 지오체로 받아왔슴다.

날비님께 귀여운체로 받아왔다요~

베베한테 삶에찌들린 고등학생체로 받아왓음... 그런데난 이미 찌들린상태니까 그대로써도괜찮을거야~~~

베마님과 시오님한테 수줍게 받아왔슴다!! 후하 반하겠군

마마님께 소심하고 수줍게로 압다온 초꺔띠기 세찬님 

세찬님께 (왈왕로아로아로오라오크르으르르릉 오라오라오라왈!)로 받아온 37멍멍~!

햇은 해외파 (정말 beautiful한 밤이군요?)로 be received 했어요 :)

햇한테... 발표할 때...... 앞에... 나와서 떠는.. 수줍은아이로..... 받아 왔어요 ㅜㅠ....  

연두님한티, 강원도 산골에서 막 굴러댕긴 촌놈으로 받아 왔시유!

십월달씨에게..... 셰익스피어의 비극에서나 나올법한 말투?! 로 받아왔습니다....(ex~하지 아니한가)

마히로 양에게 코토미와 같이 수줍은 말투로 가져왔어욧..

○ 바톤 돌리면 그 사람한테 알릴 것

○ 5일 내에 돌릴 것

○ 5일 내에 안 써 있으면 벌 게임 있음

○ 돌린 사람은 그 사람이 룰을 지키고 있는지 체크해 주세요

 돌렸던 아이디한테 또 문답하게 시키는 복수따윈 못함.

 

 

 

◆ 바톤 돌릴 사람 5명 정해 주세요.

 앙게루
톳소 님
로묘 님
린넬 님
귀뚤 님 


 

◆ 위에 쓴 사람하고는 어떤 계기로 알게 되었어요?

앙겔 - 고식 발자막이 인연이었던 것 같아요.. (음?)

톳소 님 - 페어리 테일 자막 독자였던 것 같아요..

로묘 님 - 잉여처럼 보여서 친구 한 것 같아요 엉엉 ㅠㅠ

린넬 님 - 자막에 빼먹은 걸 알려주신 것 같아요

귀뚤 님 - 아잉 몰라 으엉

◆ 위에 쓴 중에서 제일 먼저 알게 된 사람은?

귀뚤 님.. 이었던가요?

◆ 5명의 좋은 점을 써 주세요.

앙겔 - 순딩이 같아요..

톳소 님 - 센스쟁이여요

로묘 님 - 평범하고 좋아요(?)

린넬 님 - 첫째도 친절, 둘째도 친절. 셋째는 사교성이 좋은 것 같아요

귀뚤 님 - 아잉..

◆ 5명을 색으로 비유하면?
 

앙겔 - 노랑

톳소 님 - 초록

로묘 님 - 빨강

린넬 님 - 보라색

귀뚤 님 - 보라

프로필 사진과 관련이 깊은 것 같아요

◆ 벌 게임을 정해 주세요.

앙겔 - 자막 뱉어요옷!

톳소 님 - 음식 병맛 리뷰 쓰기!

로묘 님 - 뻘트윗 100번 하기

린넬 님 - 내 연애상담 해주기

귀뚤 님 - 쭈렛 이미지 좋게

◆ 그 5명의 공통점은?

냄새나는 남정네예요..

◆ 5명은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자막 찍 싼 잉여 수험생 orz..
 

◆ 5명과 싸운 적은 있나요?



◆ 5명의 설정 말투
모에하게

살아 있습니다

아임 얼라이브으으으으으으응ㅇㅇㅇㅇㅇ
그러합니다

그냥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황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제 다음 포스팅은 크리스마스쯤에 외롭다고 징징대는 포스팅이 될 예정입니다 (?)

안쓰러워요 타베 미카코 ㅋㅋㅋ

187cm vs 158c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은 코야나기 유우, 오른쪽은 타베 미카코
이렇게 안쓰러운 키스신은 처음 봤습니다
감동적이어야 할 부분인데 빵 터졌네요
30cm의 장벽이라니 ㅋㅋ


으음!
요즘 타베 미카코에게 푹 빠져서 영화를 다 보고 드라마에까지 발을 담갔습니다 (......)
2009년에 했던 츠바사라는 작품인데 nhk에서 했던 일일드라마입니다
주인공 타마키 츠바사(타베 미카코), 20세
어릴 적 어머니가 집을 나가서 집안 살림을 하는 20살의 엄마라는 설정입니다
꿈은 주부 (........)
중간에 엄마가 돌아오고 소꿉친구 오오타니 쇼타(코야나기 유우)와 재회하며 인생에 변화가 생기는 그런 이야기
이제 27화까지 봤는데 156화 완결이네요
한 화당 15분인데 그래도 156화라 좀 부담됩니다 -ㅁ-;;

여튼 80%는 눈요기지만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 츠바사 크로니클하고 검색어가 겹쳐서 영상 구하기가 힘들었네요
혹시 저 같은 분 계시면 댓글 달아주셔요 ㅋㅋㅋ

타베 미카코 굴욕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웹 돌다가 이런 걸 발견
난 근데 이런 게 좋단 말이에요
이 찡그린 표정들!
근데 마지막 건 좀 아니다 (........)

아래는 항마력 소진하신 분들을 위한 정화짤 


음...
일단 위의 사진들은 정말 잘 나온 사진들이고요 실제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우와 예쁘다!' 하는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은 순진해 보이는 매력이 너무 끌리네요
특히, 위 사진에선 잘 나타나지 않았지만 실제로 보면 조금 이상하게 쳐다보는 듯한 눈매를 하고 있는데 저는 그게 너무 귀엽습니다 (........)

여튼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예인을 좋아하게 된 쭈렛이었습니다
타베 미카코 좋아요! 
05-06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