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아... 고2라서 잉여력을 발산하기가 어렵군요

중3 때는 시간도 많고 잉여력도 넘쳤는데
실력이 시망이어서 일주일에 두 작품 남짓 자막을 만들었었는데..
지금은 흙집사 같은 작품만 아니면 3시간 컷 가능한 실력은 됐는뎀
잉여 고딩이라 막 왕창 잡고 자막을 만들 수가 없네요 아옼ㅋㅋ
덕질을 1년만 빨리 시작했어도 orz...

2009년 10월부터 시작해서 이제 자막 61 개... (정확힌 63 개)
흐억흐억 현재 자막제작자 중에 가장 느리다능 ㅠ
거기다가 고3 되면 접어야 하고 후엥 ㅋㅋㅋ

슬프다 슬퍼..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ㅁㄴㅇㄹ....

p.s.
아 참, 우시오 림이 나랑 같은 분기에 시작했었지 ㅋㅋㅋ
04-28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