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Post in | 카테고리 없음
- Post at | 2014. 3. 29. 14:36 | by 쭈렛.
- View comment
얼마만에 쓰는 글일까요
제가 군대에서 삽 들고 밥 만드는 건 아무도 모르겠죠 ㅋㅋㅋ
주변에 별로 알리지도 않고 1월에 불쑥 입대해 버렸습니다...()
중3 때 자막 만들면서 싸지방에서 만드냐는 오해를 받았던 게 기억나는데.. 그땐 사지방이 뭔지도 몰랐었는데 참 ㅋㅋㅋㅋ
확실히 군대 오면 고생하니까 생각 많이 바뀌긴 하네요
진짜 불행한 건 밥 빌어먹는 게 아니고 하기 싫은 일 하는 거라는 생각이 제일 강하게 드는 것 같아요
여러 모로 빨리 와서 나쁠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 자막 받아가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고 해서 뭔가 뿌듯하고 좋네요
군대 안 가신 분들이나 군대에 있는 분들이나 다들 힘내시고 ㅠㅠ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옹... 취사병으로 복무 중이셨던 것이로군요!
아무튼 이렇게 블로그를 통하여 쭈렛님의 근황을 접할 수 있어서 한결 반가운 마음도 드네요~ +_+)/
그럼 모쪼록 남은 기간도 몸 건강히 지내시고,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_~)/
본의 아니게 취사병을 하게 돼서...() 이런 누추한 블로그까지 와서 안부글 남겨 주시니 감사하네요 흐흐
소뎐 님 싸랑합니다 ><
찍 찎찍 찍찍찍 찍찍 찍ㄲ찍
흥
나는 의병 제대했징 끄륵
제대하고 싶다ㅏㅏㅏㅏㅏㅏㅏ
비밀댓글입니다
확실히 군대 와서 먹을 복은 터진 것 같습니다 허허..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란마 님도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라요!
와 쭈레깅 사지방 한다
ㅋㅋㅋㅋ 싸지방 노잼..
세월 참 빨러 내가 21살이 되간다는게
군대 빨리 가 ㄷㄷㄷ
님 여자 아니심?ㄷㄷ
허허.. 그랬으면 군대 안 갔을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