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생각해 보니 말 없이 그냥 정리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글 올립니다

그냥 단순한 변덕일 수도 있고 정말 마음을 먹은 걸 수도 있습니다
저도 제 심정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좀 복잡합니다

여튼 복귀는 빠르면 12월이 되겠고
늦으면 2013년 수능이 끝나고가 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건강히 지내세요

덧. 완결된 자막은 공개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제가 미련 남기기 싫어서 전부 비공개로 돌린 거랍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05-19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