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들은 후두두 내리던 꽃비처럼 흙위에 눕는다.

내 성적도 후두두 내리던 꽃비처럼 절망위에 눕는다

고2 여러분 힘내요
언어 영역 문학 지문은 손도 안 댔는데 71이야 왜 이래 뭔가 이상해 잘 찍었나?

으...

멍................................
심난....................................
할 일은 산더미같이 느껴지면서도 손에는 안 잡히고
하루에 5시간 이상은 멍때리며 보내는 것 같아요 요즘
 

하느님의 메모장 1권이랑 전파녀와 청춘남 3권을 샀어요

으흐흐......
그냥 그렇다고요 (.......)

라고 하고 포스팅을 끝내면 왠지 디씨 같아서 (뭐?) 살짝 의견을 추가해 보자면

메모장... 이거 출판사가 진짜 =ㅁ=;;;;;;;;;;
메모장 1권으로 책 처음 낸 것 같은데.. 아주 엉망이네요
맞춤법 틀린 게 한 장에 서너 개는 있는 것 같아요

다음 날(오늘이 지난 날)을 다음날(정해지지 않은 미래의 어느 날)이라고 쓰고
안 가고를 안가고라고 쓰고
뿐이라는을 뿐 이라는이라고 쓰고 (이건 심했음 -ㅅ-;;)
입고 가면을 입고가면이라고 쓰고
같은 걸을 같은걸이라고 쓰고~~ (어미가 아니고 의존명사의 경우임)
대충 이런 맞춤법을 틀려놨던데, 검사를 안 한 건지?
맞춤법 검사기 돌려도 이것보단 낫겠네..

거기다가  역자 분은 무슨 생각이신지 비속어에다가 표준어도 아닌 '썅'이라는 어휘를 쓰시고
또 첫 장 넘기자마자 미스프린팅 나 있고
아주 가관이네요
번역은 제대로 됐는지가 의문
 
괜히 이런 쪽으로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책 읽다가 틀린 맞춤법이 나오면 아주 눈에 거슬려서 말이죠
전파녀도 읽으면서 두어 개 찾았었는데 그건 애교로 봐줄 수 있다죠
사람이 하는 건데...
근데 아 진짜 ㅠㅠ
2권부턴 안 그러길 기대해 보지만
헛된 기대일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p.s.
3권의 에리오도 귀엽습니다
암요 

방문자 수가...


좋은 등가속도 운동

요즘 왜 이런지 =ㅅ=;;

최근 들어서 너무 사소한 실수가 잦은 것 같네요
夏를 봄이라고 하지 않나,  弟를 아버지라고 하질 않나 =ㅅ=;;;;;;;;
또 3화를 2화로 써놓기도 하고..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이런 실수로 내는 오역은 어쩔 수가 없네요

결론 : 오역 발견시 즉각 제보 바랍니다
제발요 ㅋㅋㅋ
으.. 

수학여행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3박 4일간의 수학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쭈렛입니당
일단.. 제일 기억에 남는 건 그저 비행기<
비행기는 언제 타도 신기해요 ~_~

디카를 안 챙겨 가서 후기 같은 건 없습니다
그냥 생존 신고 포스팅입니다 ㅇㅅㅇ..
그보다 갔다 오는 동안 자막이 없어서 다행이었다능 ㅋㅋ 

아나 메모렛 micro sd 뽑기 망한 듯하네욬ㅋㅋㅋ


얼마 전에 pmp에다 쓸  micro sd 16g class 10 (메멘토)을 시켰는데
오늘 도착해서 (배송도 늦고 -ㅁ-;;) 간단히 atto disk로 벤치마킹을 좀 해봤는데




아나 어쩔 이게 클래스 10 맞나요?ㅋㅋㅋ
적어도 10메가는 나올 줄 알았던 속도가...
뽑기를 잘못한 건지=ㅁ=..
아무리 싼맛에 사는 메모렛이라지만 이건 너무하잖아 ㅠㅠ
교품하기도 귀찮고..
어차피 pmp에 쓸 거니까 그냥 쓰렵니다
으흑흑 ㅠㅠ

자막 도용 당하긴 처음인뎅 ㅋ;;

아니 우리 인간적으로...
자막 도용할 때는 싱크라도 다시 찍어주는 예의라도 보이자구요?
흠흠...

애초에 제가 자막 도용하지 말라고 한 적도 없고 제게 저작권이 있는 것도 아니니 도용하신 분을 대놓고 까진 않겠습니다
무엇보다  1년도 훨씬 넘은 자막이기에 그다지 신경 쓰이지도 않고.
그래도 남이 공들여 만든 자막을  

(자막 게시글 본문 발췌)
[힘든거 아시죠 ? 알거라고 믿습니다.] 

 따위의 말을 하면서 올려 놓은 게 정말 괘씸하고 한심하군요

제 자막의 헤더에 써 놓는 내용입니다

이 자막에 대한 저작권은 제게 전혀 존재하지 않으나
싱크 수정 외의 행위는 삼가 주시길 바랍니다 

지켜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저 또 이러한 포스팅이 올라올 뿐이지만요 

p.s. 이제 보니 도용 당한 날짜는 꽤나 됐네요
작년 11월이니..
그마저도 용자 님이 알려 주셔서 알았네요 (참고로 도용 당한 자막은 용자 님과 같이 만든 짱구 17기 극장판 자막입니다) 

전파녀와 청춘남을 구매했습니다

오늘 친구 생일이었는데 비탄의 아리아 4권을 사달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교보 가서 사려고 했는데 없어서 ㅠ
근데 신간 코너 보니까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인덱스, 내여귀, MM 등등 많더라고요~
마침 조금 관심을 갖고 있던 전파녀와 청춘남이+_+//
조금 주저하다가 질러버렸습니다
뿌듯해요 ㅋㅋㅋ

짜잔..
아이팟으로 찍어서 별로 화질은 안 좋지만 ㅠㅠ
초회 한정판이라 책갈피도 있고 ㅎㅎㅎ
근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번역투...입니다
번역하신 분이 너무 번역을 주석에만 의존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잘 쓰지도 않고 대부분 모르는 단어들(대부분 한자어)을 그대로 써 놓으셨더라고요
그래도 저도 자막 만드는 입장으로서 딱 보면 어떤 단어구나 하고 보이기에 너무 신경 쓰여서 소설 진도가 안 나가네요
샤나 번역하신 분이 좋았는데 ㅠㅠ

그래도 지름은 좋습니다 ㅋㅋ
라고 말하고 나니 학교 가야 돼 엉엉..
학생 여러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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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근황... ? 이랄까
오늘 학교 갔다가 애들 다 도서관에 있대서 도서관 갔다 왔네요
근데 공부 안 돼서 드래곤 길들이기 봤어요 ㅋㅋㅋㅋ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좋긴 한데 별점 9.몇 점이라던데.. =_=;;
전 한 8점 정도 주고 싶음
연출이랑 작화 다 괜찮은데 스토리를 좀 발로 만든 듯...
근데 망할 친구느님이 자막을 안 넣어놔서 이해 못한 대사가 더 많았다는 건 안 자랑 ㅋㅋㅋ
내일은 토이스토리를 봐ㅇ.... (퍽)

그건 그렇고 페북을 시작했습니다 -ㅁ-!
시작하자마자 사진 두 개 올리고 쓸데없는 한 마디 히고 나니까 할 게 엄성...

역시 난 타임라인의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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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02:00